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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왕진버스 시범사업 도입 총정리

by 아세유세위세 2025. 9. 26.

농촌 지역은 도시에 비해 의료 접근성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병원과 전문의가 부족할 뿐만 아니라 인구 고령화로 인해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이 늘어나면서 정기적인 건강 관리가 쉽지 않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는 2024년부터 '농촌 왕진버스'라는 새로운 의료 서비스를 도입했습니다.

 

왕진버스는 단순한 이동진료소의 개념을 넘어 농촌 주민들이 일상에서 겪는 다양한 건강 문제를 촘촘하게 해결하는 시스템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특히 2025년부터는 양-한방 진료, 검안, 구강검진 등 기존 물리치료 외에도 비대면 정신건강 상담 서비스 등 더욱 발전된 형태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오늘은 농촌 왕진버스의 진료항목, 이용방법과 최근 도입된 정신 건강 상담 서비스와 시범 사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농촌 왕진버스 개요

 

농촌왕진버스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고 지자체 및 의료기관과 협력하여 운영하는 이동형 의료 서비스입니다. 특히 의료 접근성이 낮은 노인이나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이 집 근처에서 쉽게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 도입 배경: 농촌 지역의 고령화, 만성 질환의 증가, 지역 의료 인프라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 첫 시행: 2024년부터 서양 및 동양 의학 치료와 검안 및 구강 검사에 중점을 둔 운영 시작
  • 첫해 성과: 약 90,000명의 주민이 의료 서비스를 이용합니다
  • 2025년 변경 사항: 재택 진료, 근골격계 질환 치료 및 비대면 정신 건강 상담 추가

 

 

즉, 왕진버스는 '방문의' 역할을 하며 주민들의 몸과 마음을 돌보는 통합 의료 서비스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농촌 왕진버스 주요 진료 내용 

 

왕진 버스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는 매년 확대되고 있습니다.

 

1. 의료 서비스

  • 양, 한방 진료: 농업 작업으로 인한 근골격계 질환, 만성 통증 및 노인성 질환의 치료
  • 안과 및 구강 검진: 안과 및 치과 방문이 어려운 농촌 주민을 위한 필수 의료 서비스
  • 재택진료: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의 집을 방문하여 의료 지원을 제공합니다

 

2. 정신 건강 상담 서비스 (신규)

  • 비대면 플랫폼 연결: 왕진버스에 설치된 시스템을 통해 전문 상담사와 온라인으로 연결하기
  • 대상자 중심: 노인 1인 가구, 우울증 및 불안 증상이 있는 거주자
  • 사후 연계: 필요시 지역 의료기관 및 보건소와 연계한 지속적인 관리 지원

 

3. 운영 성과

  • 2024년: 90,000명 이상 사용
  • 2025년 8월 기준: 13만 명 이상
  • 향후 확장: 정신 건강 상담을 포함한 진료 범위가 크게 확대

 

 

농촌 왕진버스 이용방법

 

농촌 왕진버스는 농촌 지역 주민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지자체별 운영 계획 및 일정에 따라 구체적인 이용 대상과 방법은 다소 달라질 수 있습니다.

 

1. 신청 대상

  • 농촌 전체
  • 특히 노인, 만성 질환자,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
  • 최근 추가된 정신 건강 상담 서비스는 노인 1인 가구와 정신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우선권 제공

 

2. 이용 방법

  • 사전 신청 또는 문의는 각 지방자치단체 주민센터와 보건소를 통해 가능
  • 왕진 버스의 운행 일정은 지방 정부 웹사이트, 마을 방송 등을 통해 공지
  • 정해진 일정에 따라 지정된 장소에서 서비스가 제공되거나, 필요한 경우 홈 케어 형태로 제공

현재 일부 지역에서만 운영되고 있으므로, 구체적인 신청 방법은 지역 보건소나 주민센터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농촌 왕진버스 시범지역

 

2025년, 농촌 왕진버스가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습니다. 비대면 정신건강 상담 서비스의 시범 도입입니다.

  • 첫 시범 지역: 경기도 양평 (2025년 9월 26일 첫 시행)
  • 추가 시범 운영 계획: 4분기에 추가 지역 선정 및 확대 예정
  • 향후 확장 방향: 2026년부터 전국 지방자치단체는 왕진버스 사업 신청 시 정신건강 서비스 신청 가능

한편, 기존 의료 서비스형 왕진버스는 이미 여러 지역에서 운행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충북 청주는 내수읍, 남이면, 낭성, 미원면, 가덕, 남일, 문면, 오창읍, 북이면, 흥덕구 등 6개 지역으로 확대되었습니다. 경북 안동도 2025년 운행의 출발점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양평은 정신 건강 상담 서비스가 적용되는 유일한 지역이며, 정부 발표에 따라 추가 지역이 확정될 예정입니다.

 

 

농촌 왕진버스 예상 효과와 향후 과제

 

농촌 방문 버스에 정신 건강 상담 서비스가 추가됨에 따라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는 크리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1. 기대 효과

  • 의료 사각지대 해결: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도 의료 치료와 상담을 받을 수 있음
  • 정신 건강 인식 제고: 노인들이 상담에 접근할 수 있는 기회
  • 통합 의료 서비스: 몸과 마음을 함께 돌보는 서비스 제공

 

2. 향후 과제

  • 전문 인력 확충: 상담사와 의료진의 안정적인 배치 필요
  • 지방 정부 참여 확대: 더 많은 농촌 지역이 신청하고 운영할 때만 효과 극대화
  • 지속적인 관리 시스템: 상담 후 치료 및 관리로 이어지는 연계 시스템 강화

 

농촌 왕진 버스는 이제 단순한 의료 지원을 넘어 주민들의 마음을 돌보는 서비스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특히, 첫 번째 시범 사업이 시작된 경기도 양평은 이러한 변화의 상징적인 예입니다.

 

앞으로는 더 많은 지자체가 이 사업에 참여할 예정이며, 농촌 지역에서는 누구나 가까이서 건강 상담과 진료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왕진버스는 단순한 버스가 아니라 "농촌 복지 혁신의 상징"입니다.